건강정보140 유아건강의 기본, 척추를 조심하라 유아건강의 기본, 척추를 조심하라 유아는 울거나 웃음으로써 괴롭거나 즐겁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 말고는 자기 의사를 표한하지 못한다. 그래서 부모는 유아가 어디를 아파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욱더 유아의 건강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한다. 유아는 발육이 시작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세상에 대한 적응력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뼈든 근육이든 신경이든 조금만 잘못되어도 이것이 나중에 큰 질환으로 연결될 수가 있다. 유아 때의 성장은 첫 단추를 꿰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처음 잘못 꿰면 다음 단추도 연달아 잘못 꿰게 되므로 항상 유의 해야 한다. 유아의 경우, 못 먹어서 젖이 안 나와 영양부족 상태가 되지 않는 한 아기의 건강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척추가 똑바로 서 있느냐의 여부에.. 2018. 1. 14.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의 장점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은 모유수유의 장점 모유를 먹이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모유를 먹이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잘 따른다는 것이다. 모유는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자연적으로 아기의 몸에 가장 알맞게 그 성분이 변해 간다. 미숙아의 모유는 아주 고단백이고, 5개월 된 아기의 모유는 1개월 된 아기의 모유보다 훨씬 더 열량이 높다. 즉, 성장의 단계에 따라 아기의 요구가 달라지는데, 모유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이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 모유를 먹이게 되면 산모의 입장에서, 젖샘에 젖의 찌꺼기가 남지 않아 유방암 발생률을 많이 감소시키고 배란을 억제함으로써 자연 피임이 되기도 하고 불필요한 살을 뺌으로써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아기의 입장에서는 아기의 구강 구.. 2018. 1. 14. 건강정보, 위험한 식습관-육류 중심의 식사, 짠 음식, 빨리 먹는 버릇 건강정보, 위험한 식습관-육류 중심의 식사, 짠 음식, 빨리 먹는 버릇 자율신경은 식사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면역력 역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해지거나 강해질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의 기능은 부교감신경이 주관합니다. 소화기관의 기능은 입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입을 움직이는 것은 곧 소화기관을 움직이는 것이며 동시에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감신경이 쉽게 긴장하는 사람일수록 음식을 먹을 때 꼭꼭 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그러는 동안 서서히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우세한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도 대충 씹고 급하게 먹습니다. 또 숟가락을 놓자마자 곧장 일자리로 달려가는 버릇도 있습니다. 그러면 교감신경.. 2018. 1. 13. 차, 식초, 폴리페놀의 놀라운 효과들-과다 섭취는 역효과를 부른다 차, 식초, 폴리페놀의 놀라운 효과들-과다 섭취는 역효과를 부른다 차에 함유된 카테킨이나 카페인은 우리 몸에서 영양분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소량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해가 됩니다. 이런 성분들이 몸에 흡수되면 먼저 부교감신경 반사가 일어나 소변이 마렵습니다(이뇨작용). 과다 섭취하면 반대로 교감신경이 우세해져서 맥이 빨라지고 긴장되어 목이 마릅니다. 이처럼 차나 커피는 적게 마시면 면역력이 강해지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교감신경이 우세해져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식초는 보통 전분의 당화, 당의 알코올 발효, 알코올의 아세트산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발효는 미생물의 작용으로 식품이 산화되는 것이므로 이런 의미에서 식초는 노폐물이자 독인 셈인지요. 신 것을 먹으.. 2018. 1. 1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