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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76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와 감사의 관계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감사하며 산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서 감사일기도 써보기도 합니다. 문제는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다양한 핑계가 많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감사할 일에 대해 많음을 인지하면서 반성해 봅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와 감사의 관계 ▶긍정적 생각과 감사의 관계 내가 보기에 긍정적 생각은 감사의 원천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알고, 무지개 원리를 완성한 사람이다. 긍정은 불평과 불만을 감사로 바꾼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하루에 한 번씩 한 사람에게 감사편지를 썼던 『365 Thank You』의 저자 존 크랠릭이 그것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지혜의 씨앗과 감사의 관계 불평의 악순환(불평과 인색, 팔자타령이나 늘.. 2018. 5. 27.
인성교육의 모범인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어른들은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갈수록 아이들의 인성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게 단지 아이들의 문제였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분명 어른들의 잘못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안타깝지만 걱정하기보다 따뜻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 그 실천의 중심에 있는 포항에 있는 지곡초등학교를 소개한 글을 옮겨봅니다. "감사의 마음은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훌륭한 끝손질이다" -T. 파커 2010년 6월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나눔125를 강의했습니다. 그 이후 이 학교는 감사나눔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인성 쑥쑥 Up!Up! 글로벌 리더로 자라는 배움터'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지곡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됨됨이가 바르고 미래의 리더로 .. 2018. 5. 26.
진정한 모성애를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참새 이야기" 진정한 모성애를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참새 이야기" 러시아이 한 사내가 사냥을 끝내고 막 집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런데 앞서 가던 사냥개가 뭔가를 발견하고 먼저 달려갔다. 가만 보니 집 정원에 새끼 참새 한 마리가 떨어져 있었다. 둥지에서 추락했는지 솜털이 보송한 새끼 참새는 힘겹게 날개를 퍼덕거렸다. 호기심이 발동한 사냥개가 새끼 참새를 향해 앞발을 내밀었다. 바로 그 순간, 나뭇가지에 앉아 있던 어미 참새가 총알처럼 날아와 사냥개를 공격했다. 사냥개는 갑작스런 공격에 놀라 뒤로 주춤 물러섰다. 그러나 어미 참새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내 다시 날아와 사냥개의 얼굴을 쪼아댔다. 그렇게 몇 번이나 맹렬한 공격을 하더니 어미 참새는 제풀에 지쳐 그만 잔디밭에 머리를 처박고 쓰러져 버렸다. 평소 용감.. 2018. 5. 2.
좋은글,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박사 좋은글,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박사 슈바이처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속 한 자락에 깊게 남아 있는 분이다. 하지만 세월속에 묻혀 잊고 지낸다. 소위 있는집 사람들의 갑질 논란이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마음이 씁쓸한 뿐이다. 그렇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고, 좋은글을 통해 마음이 상쇄된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다시 의학을 공부하여 의학박사가 되었다. 그러고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적도아프리카(현 가봉공화국) 랑바레네로 떠나 그곳에서 병원을 짓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1965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랑바레네의 원시림 속에서 흑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 때는 상금 전액을 털어 나환자촌을 세.. 201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