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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174

이상적인 세수와 목욕 방법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목욕 자체도 자주 하지 않았다. 목욕탕에 가는 횟수는 특별한 날이나 갔던 것 같다. 씻는 것 자체가 싫었고 귀찮았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자주 씻어서 문제다. 조금만 꿉꿉해도 씻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세수와 목욕 방법을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상적인 세수와 목욕 방법 ■ 겨울철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흘리는 땀이나 피부의 더러워지는 정도, 또는 화장의 정도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원칙적으로 겨울철의 목욕 횟수는 1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고 10~20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 때 미는 수건은 금물 비누나 때 미는 수건을 사용해서 목욕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더구나 1~2시간씩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에 방어벽이 파괴되어 여러 가지 세균이.. 2022. 8. 9.
랩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싱크대 서랍에 대부분 있는 랩. 살림하는데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 없으면 불편할 때가 많다. 그런데 생각보다 랩이 위험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랩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첫째, 고기 국물, 갈비 등 기름기 많은 음식은 랩이 직접 닿지 않도록 오목한 그릇에 넣어 포장해야 한다. 둘째, 지방 성분을 함유한 육류를 랩으로 싸서 장기간 보관하려면 가능한 저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셋째, 랩으로 싸서 냉동된 육류는 랩을 벗겨서 해동 및 조리하도록 하고, 랩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면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해동하여 랩을 벗기고 조리해야 한다. 넷째, 음식을 랩으로 씌워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때에는 랩이 식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틈을 줘야 한다. 다섯째, 전자렌지.. 2022. 8. 2.
노안 의심 체크리스트 어느 때부턴가 마트에 가면 물건에 적힌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노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젠 자연스럽게 노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현실이 슬프지만 뭐 어쩌겠는가. 인정해야지. 노안 의심 체크리스트 1. 40세 이상이다 2.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며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3. 밝은 조명에서 잘 보이는 글씨가 어두운 조명에서 흐리게 보인다 4.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5.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안 된다 6.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7.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기 어렵다 8.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씨를 보면 앞이 어른거리고 머리가 아프다 9. 밤에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10.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25~30cm 되.. 2022. 8. 2.
체온이 42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이유 체온이 42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이유, 위액이 위세포를 녹이지 않는 이유,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체온이 42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이유 건강할 때, 인간의 체온은 대체로 36~37도를 유지한다. 이것은 뇌에 있는 체온 조절 중추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울 때는 발열량을 늘리고 더울 때는 줄여서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에 걸리면 체온은 2~3도 상승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체내에 들어오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생겨서 체온 조절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온이 높아진다고 해서 무한정 상승하지는 않는다. 체온 상승에는 일정한 한도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체온이 39도까지 상승하기도 하는데 40도가 되면 뇌의 활동은 정상적이지 않고, 42도가 되..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