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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한자

우리말로 귀화(歸化)한 한자말

by 행복한 엔젤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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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로 귀화(歸化)한 한자말

 

 

생활속의 한자

우리말로 귀화(歸化)한 한자말

 

 

 

썰매-雪馬[설마] : 미끄러운 눈 위를 말처럼 달리는 기구.

얌체-廉恥[염치] : 염치는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다.

염치의 작은말이 얌치이고, 얌치가 얌체로 변하면서

염치가 없는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

미욱-迷惑[미혹] : 어리석어 올바로 판단하지 못함.

아둔-愚鈍[우둔] : 어리석어 몹시 둔함.

 

 

성냥-石硫黃[석류황] : 유황을 돌처럼 굳혀 불을 붙이는 물건.

'석류황'을 빨리 발음하여 '성냥'이 되었다.

장난-作亂[작란] : 어지러운 짓을 함.

숭늉-熟冷[숙랭] : 밥 끓인 물을 식힌 것.

배추-白寀[백채] : 흰 빛깔이 나는 채소.

김치-沈菜[침채] : 배추를 소금물에 담궈[沈] 절인 것.

서랍-舌盒[설합] : 숨어 있다가 혀[舌]처럼 쏙 내미는 그릇.

 

 

[자료출처=살아있는 한자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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