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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어른과 달리 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할뿐더러 아파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자세히 표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아기가 아플 때 병의 증세를 효율적으로 관찰할 줄 아는 사전 지식이 엄마에게 꼭 필요하다.
아기가 아플 때 엄마가 해야 할 일
■ 아기의 상태가 평소와 다른지를 관찰한다
설사를 하며 열이 높고 토하면서도 보채지 않고 비교적 잘 놀며 기운이 있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축 늘어져 힘이 없고 보채는 아기도 있다.
이러한 아기들의 상태를 전문의에게 상세하게 들려줌으로써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럴 때 증세가 급한 것인지 어떤지는 전신상 태나 기분 좋고 나쁨을 기준으로 삼아 관찰하고 판단한다.
■ 작은 변화도 놓치지 말아야한다
평소 잘하지 않던 몸짓이나 새로운 증세의 발견은 병 진단에 도움을 주며 병의 악화를 막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 관찰을 신체 부위별로 일목요연하게 체크해 두면 증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판단이 어려우면 서둘러 병원으로 간다
갑작스럽게 아기의 상태가 나빠졌을 때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얼마 동안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나은지 부모들은 망설이고 불안하게 된다. 이때는 침착하게 아기를 관찰한 후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도록 한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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