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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안 사람의 심장은 몇 번이나 뛸까? 그리고 남극에 사는 사람들은 감기에 걸릴까, 걸리지 않을까?
사람의 심장은 평생 몇 번 뛸까?
심장은 왼쪽 가슴에 위치한 장기로 몸 전체에 혈액을 보내는 펌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크기는 주먹 정도이며, 무게는 통상 200~300g이다. 심장은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른쪽 위에 있는 방을 우심방, 오른쪽 아래에 있는 방을 우심실, 왼쪽 위에 있는 방을 좌심방, 왼쪽 아래에 있는 방을 좌심실이라고 부른다.
심장은 1분에 70~90번 정도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하며 매분 5L나 되는 혈액을 온몸에 순환시킨다. 즉 하루에 약 10만 번, 평생을 계산하면 28억 번이나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계산이 나온다.
남극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날씨가 추우면 감기에 걸리기 쉽지만 단지 춥다고 해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감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바이러스 때문이며 보통 바람이나 새, 인간 등이 감염을 옮긴다. 그러나 남극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는 바이러스 자체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추워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또 바이러스가 없는 환경에 장기간 체류하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귀국하면 순식간에 감기에 걸린다고 한다.
참고로 남극에 파견되는 관측 대원은 새로운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감기나 충치, 무좀 등을 완전히 치료한 뒤에 파견된다고 한다.
출처: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 잡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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