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 잔만 나셔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올라오는 사람이 있다. 이유는 뭘까?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갛게 되는 이유?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새빨개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마셔도 얼굴색이 조금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위장에서 흡수되는 알코올은 간장에 모이고 간장에 있는 알코올 탈수소효소로 인해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변한다. 또한 아세트알데히드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를 통해 산화되어 초산(아세트산)으로 바뀌고 마지막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된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원인이다. 알데히드 탈수소효소는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가 낮을 때 작용하는 것과 높을 때 작용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없는 사람의 경우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가 금방 높아져버린다. 그래서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술에 취하고 말초혈관이 쉽게 열려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다.
연고는 몇 분 안에 몸속으로 스며들까?
우리는 몸에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고, 세수를 한 후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다. 이러한 연고나 로션 등이 몸속에 스며드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도쿄대학 연구 그룹이 화상용 연고를 팔의 피부에 바르고 연고가 피부에 스며드는 상태를 조사했다. 피부 표면에 바른 연고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얼마나 줄어드는지, 즉 피부 속으로 스며드는 양을 측정한 것이다.
이 실험에 의하면 연고는 처음에는 천천히 흡수되다가 22분 정도부터 흡수되는 양이 급격히 많아져서 1시간 후에는 99%가 흡수된다고 한다. 만약 핸드크림을 발랐을 경우라면 적어도 1시간은 손을 씻지 않는 편이 좋을 듯하다.
눈물과 콧물이 함께 나는 이유
인간이 하루에 흘리는 눈물의 양은 대략 안약 스무 방울 정도이다. 안구가 먼지와 같은 오물로 상처를 입지 않는 이유도 눈물이 끊임없이 먼지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보통 상태라면 눈물은 눈물샘에서 분비되는데 이 중 10~25%가 증발하고 나머지는 코로 배출된다. 눈과 코가 연결된 부분에는 비루관이라고 하는 가는 관이 있어서 보통 눈물샘에서 분비된 남은 눈물은 비루관을 통과하는 사이에 말라버린다.
그런데 슬플 때처럼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대량으로 나오면 비루관으로 많은 양의 눈물이 흘러들어서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콧물로 흘러나온다.
출처: 알아주면 쓸 데 있는 신 잡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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