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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부턴가 마트에 가면 물건에 적힌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노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젠 자연스럽게 노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현실이 슬프지만 뭐 어쩌겠는가. 인정해야지.
노안 의심 체크리스트
1. 40세 이상이다
2.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며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3. 밝은 조명에서 잘 보이는 글씨가 어두운 조명에서 흐리게 보인다
4.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
5.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안 된다
6.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7.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기 어렵다
8.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씨를 보면 앞이 어른거리고 머리가 아프다
9. 밤에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10.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25~30cm 되는 가까운 거리의 작업이 어렵다
11. 처음에는 잘 보이다 차차 흐려진다
12.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며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특히 2, 8, 9번에 해당할 경우 개수에 상관없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원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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