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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일까?

by 행복한 엔젤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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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는 왜 흰색일까? 소변을 참으면 죽을 수도 있는가? 일상에서 궁금한 것은 못 참지요.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일까?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는 여성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일까?

 

 

'웨딩드레스'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색은 흰색, 신부는 하나같이 모두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840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앨버트 공과 결혼식을 올릴 때 흰색 공단으로 지은 드레스를 입고 레이스가 달린 베일을 썼다. 그 이전까지 결혼식 의상에 정해진 색은 없었으나, 여러 자녀에 둘러싸여 이상적인 가정을 꾸린 여왕을 닮고 싶다는 마음에서 중상류 계급 여성들이 하나같이 여왕의 흉내를 내기 위해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흰색 웨딩드레스는 '순결'의 상징이 되었고, 19세기 후반에는 영국의 서민들에게까지 퍼져 나갔다.

 

 

외과 수술에 개미가 이용됐다?


부지런한 곤충이라고 알려진 개미가 예전에는 외과 수술에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몸(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는 그 상처를 봉합하는 수술을 한다. 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봉합수술에 개미를 이용했다고 한다. 상처가 난 부위를 개미가 물도록 해서 봉합하는 것이다.


개미 중에서도 힘이 센 턱을 가진 큰 검은 개미를 사용한다.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면, 개미의 턱을 크게 벌릴 경우 개미는 본능적으로 물려고 하는데 이때, 상처가 난 부위에 갖다 댄다. 그리고 개미가 상처 부위를 물면 개미의 몸만 그대로 떼어낸다. 개미는 결국 죽지만 머리 부분은 그대로 상처 부위를 문 상태이다. 이렇게 상처가 다 나올 때까지 두면 쾌 큰 상처도 봉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소변을 참다 죽은 천문학자


16세기 스웨덴 출생의 유명한 천문학자인 티코 브라헤(1546~1601)는 방광 파열로 목숨을 잃었다. 브라헤는 왜 방광이 파열됐을까? 


말콤 포브스의 《They went That-a-Way》라는 책에 의하면 경위는 다음과 같다. 1601년 10월 13일, 브라헤는 한 남작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 그는 이전부터 방광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도 식사 전에 화장실에 가지 않고 꽤 많은 술을 마셨다. 당시에는 식사 중에 자리를 뜨는 행위를 대단한 실례라고 여겼기 때문에 브라헤는 소변을 참으면서 계속 자리에 앉아 있다 마침내 방광이 파열되고 말았다. 이 방광 파열로 인해 브라헤는 11일 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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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 잡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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