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민들레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
여행/카페
거창 민들레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거창쪽으로 지나치다가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거창 민들레울이
눈에 띄여서 여행의 지침을
잠깐 쉴겸해서 민들레울을
찾았습니다.
이곳의 모든곳은
사진에 담으니
너무도 멋지게
찍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민들레울은 허브를 이용해서
향초와 화장품, 비누 등
엄청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다양한 허브향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이었지만
천연허브를 사용한다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요.
암튼 코와 눈이 호감을
하고 왔어요.^^
매장의 천장에는 말린 꽃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
나름대로 이곳 민들레울만의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
민들레울에서는 매일매일
직접 빵을 구워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종류는 이 만큼이구요.
갓구어낸 빵이라서 그런지
바삭바삭한 빵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민들레울에서는
차와 빵을 포함해서
의무적으로 1인당
5천원 이상의 뭔가를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희도
대충 기본적인 것만
골라 계산해보니
29,000원~~
뭔가를 더 구매하려하는데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아이들이 이 빵이
맛있다고 해서
4천원씩 2개를
더 추가했어요.
빵값이나 차값이
비싼편이지만
이곳의 정원 유지비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받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중3인 남자조카는
허브향이 너무 좋다고하고
초등생3인 남자조카는
냄새가 강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른들은 모두
좋은 향에 취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지만요.^^
매장안과 밖의 정원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할 만큼
오밀조밀하게 잘 정돈된
소품들과 화분들이
많아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함이
아쉽네요~~^^
'소소한 일상의 모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박2일 멍스테이를 하고 왔어요.^^ (0) | 2017.08.15 |
---|---|
무주 태권도원, 모노레일로 정상에서 시원함을 느끼고 왔어요^^ (0) | 2017.08.07 |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인 포항에서 죽도시장을 갔어요^^ (0) | 2017.08.07 |
대구 에어포트호텔에서 가족과 1박 했어요^^ (0) | 2017.08.06 |
야콘의 효능이 대단하군요~^^ (0) | 2017.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