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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모습

거창 민들레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by 행복한 엔젤 201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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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민들레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여행/카페

거창 민들레울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거창쪽으로 지나치다가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거창 민들레울이

눈에 띄여서 여행의 지침을

잠깐 쉴겸해서 민들레울을

찾았습니다.

이곳의 모든곳은

사진에 담으니

너무도 멋지게

찍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민들레울은 허브를 이용해서

향초와 화장품, 비누 등

엄청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다양한 허브향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이었지만

천연허브를 사용한다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요.

암튼 코와 눈이 호감을

하고 왔어요.^^

 

 

 

 

 

매장의 천장에는 말린 꽃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

나름대로 이곳 민들레울만의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

 

 

 

 

민들레울에서는 매일매일

직접 빵을 구워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종류는 이 만큼이구요.

갓구어낸 빵이라서 그런지

바삭바삭한 빵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민들레울에서는

차와 빵을 포함해서

의무적으로  1인당

5천원 이상의 뭔가를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희도

대충 기본적인 것만

골라 계산해보니

29,000원~~

뭔가를 더 구매하려하는데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아이들이 이 빵이

맛있다고 해서

4천원씩 2개를

더 추가했어요.

빵값이나 차값이

비싼편이지만

이곳의 정원 유지비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받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중3인 남자조카는

허브향이 너무 좋다고하고

초등생3인 남자조카는

냄새가 강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른들은 모두

좋은 향에 취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지만요.^^

 

 

 

매장안과 밖의 정원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할 만큼

오밀조밀하게 잘 정돈된

소품들과 화분들이

많아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함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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