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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힐링24

하루 1분 명상(호흡명상, 감사명상, 1분 존재 명상, 108배 명상) 하루하루 쌓이는 피로와 불안 속에서, 우리는 잠시 멈춰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을 돌보는 일을 자주 잊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와 안정은 내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명상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호흡명상부터 소함명상까지, 각각의 방법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호흡명상편안하게 숨을 마시며 이 풍부한 공기에 감사를 느끼고,숨을 내쉬며 내 안의 두려움, 근심, 분노 등을날숨과 함께 내보냅니다.  감사명상내 몸을 바라보며 “고마워” 하고 말해봅니다.1년을 함께해줘 고맙고, 또 1년을 함께해줄내 몸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해보세요.  1분 존재 명상딱 1분간 그냥 있어 봅니다.두 손을.. 2025. 1. 25.
꽃사과 꽃차 만드는 법 및 효능 꽃사과는 관상용으로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꽃사과의 꽃잎으로도 꽃차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 줄 모랐습니다. 꽃사과 꽃차(4월 중순~4월 말) 꽃이 예뻐서 아파트 뜰이나 학교, 공원 등에 심어 가꾼다 꽃이 나무를 덮을 정도로 환하게 핀다. 가을에는 열매가 빨갛게 익어 새를 부른다. 새알만 해 먹을게 별로 없고 퍼석거리는데, 새들한테는 잔칫집이다. 작아도 사과를 빼닮았다. 꽃받침 자국이 선명한 게 '나도 사과야!' 하고 써놓은 듯하다. 차에서 연한 사과맛이 난다. 꽃사과 꽃차 만드는 법 1. 부푼 봉오리나 갓 핀 꽃을 송이째 준비한다. 2. 저온에 면 보자기를 깔고 겹치지 않게 놓는다 모양이 잡히면 뒤집는다. 3. 수분이 어느 정도 빠지면 온도를 조금씩 높이고, 면 보자기를 들썩이며 덖어 고온에서 마무리.. 2018. 6. 15.
귤껍질차 만드는 법, 청귤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에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귤껍질차와 청귤차를 만드는 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귤효소를 만들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청귤차의 경우는 덖는 과정을 거쳐서 차로 이용한다고 하니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차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귤 껍질차(11-1월) | 청귤차(9월 초) 귤나무라고도 한다. 귤껍질을 약으로 쓸 때, '진피', 차로 덖으면 진피차라 한다. 말려둔 귤껍질을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끓여 먹으면 아주 좋다. 맛이 강해서 자주 먹고 싶지 않았지만 차로 덖으니 색이면 색, 향이면 향, 맛이면 맛, 효능이면 효능 ,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귤껍질은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부드럽고 깊어진다. 말린 귤은 차도 되고, 다식도 된다. 진피차(껍질차) .. 2018. 6. 15.
구절초꽃차 만드는 법 및 효능 구절초 꽃차(9월 말~10월) 음력 9월 9일에 말린 꽃이 약효가 좋다고 해서 구절초다. 하지만 꽃을 차로 덖으면 향도 맛도 부드러워진다. 향기로운 차다. 구절초꽃차 만드는 법 1. 갓 핀 꽃을 꽃자루가 1cm 남게 준비한다. 2. 저온에 면 보자기를 깔고 엎어놓는다(생꽃을 소금물이나 대추와 감초 달인 물에 데친 뒤 덖어도 된다). 3. 꽃 모양이 잡히면 꽃자루를 자르고 뒤집는다. 4. 면 보자기를 위아래로 들썩이며 온도를 조금씩 높여 고온까지 덖는다. 꽃잎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한다. 5. 수분이 90% 정도 빠지면 대추와 감초 달인 물을 뿌리며 덖어 쓴맛을 줄인다. 6. 수분 점검 뒤 2시간 안팎으로 향매김을 한다. Plus 대추와 감초 달인 물은 거리를 두고 뿌린 뒤 빨리 식혀야 축축해지지 않는다. .. 201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