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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힐링

[힘이 되는 시]그런 길은 없다

by 행복한 엔젤 201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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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길은 없다/베드로시안/류시화엮음

 

 

 

 

그런 길은 없다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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