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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힐링

좋은 인상을 위한 10가지

by 행복한 엔젤 2017.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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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위한 10가지

♪자신의 평판을 돌아보라♬

♪좋은 평판은 아군을 불러 모은다♬

 

 

좋은 인상을 위한 10가지

 

1.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이다.

 

3.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이다.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4. 악수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 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 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5.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이다.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6. 말하기 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7.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8.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깍인다.

 

9.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라.

자기 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10. 대화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 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자신의 평판을 돌아보라

 

사람들은 대기 "평가가 낮다"는 말을 들으면, 무슨 말로든 반박하려 든다. 많은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평가자에 의한 평가의 차이가 현실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좋은 반론의 소지가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평가 기준 자체가 타당하지 않거나, 평가 방법상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반론의 소지는 있다.

 

기본적으로 사원의 평가는 직속 상사의 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원들은 "상사는 나를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하다"라거나 "상사의 판단이 적절하지 않다", "상사와 관계가 나빠서 평가가 낮다"며 상사와의 대립 구도 속에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 든다. 상사에게 반론하지 않더라도 그런 생삭을 하는 사람들은 분명 많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평판이 나쁘다"는 말을 듣는 경우는 어떨까? 결국 반론의 여지가 없기에 체념하고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그것은 왜 그럴까?

 

그것은 반론하고 싶어도 누구를 상대로 반박하면 좋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판단한 기준도 무엇인지 뚜렷이 알 수가 없다. 무엇보다 평판은 많은 사람들을 거치면서 형성된 것이라 불특정 다수를 적으로 돌릴 수도 없다. 결국 "평판이 나쁘다"는 말을 들으면 승복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리고 만다. 이처럼 평판이 나쁘다는 것에는 저항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출처: 평판이 스펙이다


 

좋은 평판은 아군을 불러 모른다

 

평판은 '발아->강화->확산'의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데, 일단 평판이 형성되고 나면 스스로 움직이고 확산되면서 몇 가지 특성을 나타낸다. 그런 특성 중에 한가지를 꼽자면 평판이 좋은 사람에 대해서는 쉽사리 나쁜 말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는 브랜드 형성의 메커니즘과도 유사하다. 좋은 평판이 어느 정도 형성된 상품은 그 팬이 상당할 것이다. 그런 경우 해당 상품에 대해 칭찬하면 자연스럽게 타인의 찬성과 지지를 얻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해당 상품의 좋지 않은 점을 언급하면 많은 적을 만들 수도 있다.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면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어쩌면 적당히 칭찬하는 편이 리스크가 훨씬 적고 좋은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대단히 인기 있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문학적으로도 수준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소설가가 있다고 해 보자. 그리고 여러분 자신은 그 작가의 소설이 도대체 어떤 점이 좋은지 알 수 없다고 해 보자. 그런데 그 소설가는 베스트셀러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곳곳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 경우 당신은 "대체 당신은 그 작가의 소설이 어디가 좋다는 거야? 난 좋은지 모르겠어"라고 좀처럼 소리 높여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는 마치 자신에게 문학적 소양이 없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개인의 평판도 이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평판이 좋은 사람에 대해서는 나쁜 말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평판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를 따르는 많은 응원단이 있어서 그것에 반대하는 주장을 하는 경우 오히려 자신이 많은 적을 만들게 될 수 있다.

 

 

출처: 평판이 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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