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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힐링

[명언]소통에 관한 유재석 명언 9가지

by 행복한 엔젤 201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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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관한 유재석 명언 9가지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굿토커"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톤의 목소리가 힘이 있는 법이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 상대방이 답정너 같이 굴어도, 못 이기는 척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주자.

 

6.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자신이 하는 말에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한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즐겨야 한다.

 

7.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8.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학교나 군대, 회사 등 여러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말"이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9.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하라. 당신이 뱉은 말은 곧 당신의그릇과 인격을 나타낸다.

김연아의 마지막 1도

 

난 훈련을 하다보면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또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게 없다.

 

99도까지 온도를 열심히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올리지 못한다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마지막 1도를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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