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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목욕 자체도 자주 하지 않았다. 목욕탕에 가는 횟수는 특별한 날이나 갔던 것 같다. 씻는 것 자체가 싫었고 귀찮았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자주 씻어서 문제다. 조금만 꿉꿉해도 씻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세수와 목욕 방법을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상적인 세수와 목욕 방법
■ 겨울철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흘리는 땀이나 피부의 더러워지는 정도, 또는 화장의 정도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원칙적으로 겨울철의 목욕 횟수는 1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고 10~20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 때 미는 수건은 금물
비누나 때 미는 수건을 사용해서 목욕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더구나 1~2시간씩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에 방어벽이 파괴되어 여러 가지 세균이나 해로운 물질이 침범하기 쉽다.
■ 피부보호 성분 비누를 사용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 매일매일 비누로 세수를 하면 피부 표면의 지방질이 없어져서 점점 더 건조해진다. 비누를 꼭 사용해야 청결감이 느껴진다면 라놀린이나 오트밀 같은 피부 보호 성분이 있는 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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