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있어서 기미는 미용상 큰 적이다. 기미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 요인은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화장, 각종 독기에 노출되거나 습진 등인데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다. 이것은 잔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외출 시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미 예방을 위한 민간요법
■ 하루 1g의 비타민C가 필요하다
예방으로는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포함한 식품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건강 유지를 위해서라면 하루에 60~80mg이면 충분하지만 기미 방지를 위해서는 하루 1g, 레몬으로 계산하면 하루 9~10개 정도가 필요하다. 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들 때는 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다. 기미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늘어가고, 대부분 얼굴 부위에 생기지만 가슴이나 팔, 허리, 유두, 음부에도 나타나는 수가 있다.
■ 고구마 줄기를 달여서 바른다
고구마 잎과 줄기를 모두 쓸 수 있다. 고구마 줄기를 적당히 잘라 그릇에 넣고 물을 붓고 달여서 기미 난 얼굴에 자주 발라준다. 이렇게 일주일 정도 발라주면 효과가 나타난다.
■ 꿀과 살구씨가루를 섞어 바른다
살구씨와 꿀을 섞어 발라주는 게 좋은데, 꿀은 원래 피부를 곱게 해주고 영양을 주며 살구씨는 휘발성 정유 아미그다린 등의 성분이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꿀은 이왕이면 밤꿀이 좋다. 꿀과 살구씨 가루를 각각 한 숟가락씩 잘 섞어 갠다. 그리고 얼굴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마사지하듯 30분 정도 해준다. 시간이 나는 대로 수시로 하면 좋고 오랫동안 해야만 기미가 사라진다.
출처: 증세별 내몸 내가 쉽게 체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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