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에 들어간 화학첨가물의 실체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에 들어간 화학첨가물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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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무심코 먹고 있는 화학첨가물.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먹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이 먹는 건 다르다. 아니 달라야 한다.  전혀 안먹을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안심되지 않을까요?

 

냉장고에 붙여서 보고, 밥 먹을 때 다시 한 번 보고, 익숙해지면 쇼핑할 때 기억나지 않을까.

 

 

 

 

  화학첨가물의 실체

 

▷햄, 소시지: 아질산나트륨(발색제), 글루타민산나트륨(합성감미료)

 

▷라면: 글루타민산나트륨

 

▷콜라: 안식향산나트륨(합성보존료), 캐러멜 색소

 

▷단무지, 피클: 클루타민산나트륨, 사카린

 

▷명란젓: 아질산나트륨

 

▷아이스크림, 빙과류: 글리세린(유화제)

 

▷어묵, 맛살: 소르빈산(보존제), 글루타민산타트륨, 과산화수소(살균표백제)

 

▷사탕: 타르색소

 

▷두부: 황산칼슘, 유산칼슘(응고제)

 

▷밀가루: 디페노코나졸, 구아자닌(살충제)

 

 

제일 많이 나온 첨가물은? 글루타민산나트륨이다. 무려 4번이나 등장한다. 그만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말이다.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법의 양념'이라며 모든 국물 요리를 라면 스프로 마무리하던데, 이게 알고 보면 글루타민산나트륨, 인공감미료다.

 

 

출처: 건강한 몸 착한 몸 부러움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