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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의 한자/복안(腹案)-뱃속에 품은 생각 ♬
생활속의 한자
복안(腹案)-뱃속에 품은 생각
복안(腹案)은 뱃속에 품은 생각이다.
복(腹)은 배다.
어떤 일이 닥쳤을 때 복안이 있으면 큰 염려가 없다.
하지만 복안도 없이 어떻게 되겠지 하다간 큰 코 다친다.
한편, 자기 생각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엉큼한 사람을 두고
'뱃속에 능구렁이가 들어앉았다'고 한다.
복안(腹案)을 좀 체 꺼내 보이지 않을 때는 '뱃속이 검다'고 말한다.
겉으로는 가깝게 따르는 척하면서 마음 속으로 두고 보자고 벼르는 것을
면종복배(面從腹背)라고 한다. 이런 사람일수록 평소에는 더 없이
잘해 주다가, 막상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차갑게 배신한다.
지혜로누 사람은 상대방의 복안을 잘 헤아려 한 발 앞서
대비하므로 큰 근심이 없다.
정말 가까이 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심복지인(心腹之人)이라고 한다.
심장과 배(腹)처럼 중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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