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사랑시/사랑굿/김초혜 ♬
사랑시
사랑굿
김초혜
내게 있는
조그만 눈
남의
어리석음을 깨우며
이 마음은
지키지 못하는
덧없음이네
인과의
그물에 얽혀
그대 벗어날 곳 찾아
절름거려도
감긴 마음
풀리지 않고
진실을 꾸며도
거짓을 꾸며도
백 년 살 것 아닌데
한 사람
따뜻이 하기
어찌 그리 힘드오.
**시를 읽고서**
나의 단점에는 관대하고
연인의 단점에는 냉정한것?
연인이라면
적어도 서로의 힘듬을
지켜보면서 말없이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겠지!
반응형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시] 어머니의 기도/이해인 (0) | 2017.10.07 |
---|---|
[사랑 시] 꽃 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김용택 (0) | 2017.10.05 |
[사랑시] 너의 이름을 부르면/신달자 (0) | 2017.10.04 |
[그리움 시] 내가 너를/나태주 (0) | 2017.10.03 |
[사랑시] 사랑한다는 것/안도현 (0) | 2017.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