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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그리움 시] 내가 너를/나태주

by 행복한 엔젤 201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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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시/내가 너를/나태주

 

 

그리움 시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시를 읽고서**

헤어진 연인이라면

더 아파보이고

더 슬퍼보이고

더 그리워 보인다.

온 몸으로 그리움과

싸우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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