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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3

좋은글,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박사 좋은글,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박사 슈바이처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속 한 자락에 깊게 남아 있는 분이다. 하지만 세월속에 묻혀 잊고 지낸다. 소위 있는집 사람들의 갑질 논란이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마음이 씁쓸한 뿐이다. 그렇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고, 좋은글을 통해 마음이 상쇄된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다시 의학을 공부하여 의학박사가 되었다. 그러고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적도아프리카(현 가봉공화국) 랑바레네로 떠나 그곳에서 병원을 짓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1965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랑바레네의 원시림 속에서 흑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 때는 상금 전액을 털어 나환자촌을 세.. 2018. 4. 17.
우정에 관한 좋은글, '밀레와 루소의 우정' 우정에 관한 좋은글, '밀레와 루소의 우정' 누구나 좋은 친구를 원한다. 평생지기를 말이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평생지기 친구가 몇명있는지에 따라 잘살았다고 한다. 밀레와 루소의 우정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겠지. 을 그린 화가 밀레는 젊은 시절 몹시 가난해서 싸구려 누드 그림을 그려 겨우 생계를 이었다. 그는 그렇게 돈을 버는 자신이 스치스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밀레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자신이 정말 그리고 싶은 농촌 풍경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굶주림을 참으며 열심히 작업했다. 그 무렵 밀레의 가장 가까운 친구는 『에밀』을 쓴 자연철학자 루소였다. 루소는 밀레의 작업실을 둘러보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 2018. 2. 27.
인도의 성녀 마더 테레사 인도의 성녀 마더 테레사 내 마음은 언제나 롤러코스터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을 다독해 줄 훌륭한 멘토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그 분들의 한말씀 한말씀이 밑바닥에서 헤매고 있는 마음을 끌어올려 줍니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언제나 가까이에 계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신이 당신을 어느 곳에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나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고 있느냐입니다. 화려한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재능이며, 자신의 행동에 쏟아 붓는 사랑의 정도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가끔씩 우리가 .. 2018. 2. 24.
[좋은글]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나 자신임을 받아들이기 ♪ 좋은글/나를 방해하는 것은 나 자신임을 받아들이기 ♬ 좋은글 나를 방해하는 것은 나 자신임을 받아들이기 사람은 핑계를 정말 잘 댑니다. 늘 무엇인가가 있고, 늘 무엇인가가 끼어듭니다. 핑계를 대는 자신의 모습을 간파합시다. '조깅을 해? 아직 너무 추워! 날이 벌써 더워졌어! 밤이 너무 늦었어! 밥 먹고 금방은 안돼! 하루 종일 일하느라 너무 지쳤어! 아침이라 잠이 아직 덜 깼어! 이 신발로는 안 돼! 이 옷차림으로는 불가능이야! 체중 감량? 내일부터 하자! 모든 걸 다 포기할 필요는 없어! 천천히 시작하면 돼! 여름부터 시작하지 뭐! 날이 따뜻해지면 식사 조절과 더불어 운동도 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중간중간 약간의 간식은 먹어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그게 인간아냐!' 뭔가를 하지 않을 이유들을 .. 201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