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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28

용혜원 사랑시-기다림/꿈꾸어오던 사랑 기다림 용혜원 동동 구르는 발 바싹바싹 타는 입술 자꾸만 비벼지는 손 뜨거워지는 심장 그대가 다가올수록 설레는 마음만 가득하다 꿈꾸어오던 사랑 용혜원 늘 휘감겨오는 피로와 평행선을 그어놓은듯 변화 없어보이는 일상을 사랑으로 변화를 주고 싶다 시간은 모든 것을 용서해주지 않는다 떠나가게 만들고 변하게 만들고 시들게 한다 미련도 그리움도 추억도 모두 시간이 만들어준 행복한 감정들이다 나 그대를 사랑함으로 내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어 우리가 늘 꿈꾸어오던 사랑을 멋지게 만들어놓고 싶다 2018. 6. 23.
용혜원 사랑시-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용혜원 그대가 내 마음에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리움이 자꾸만 커져가는데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창밖을 내다봅니다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며 두터운 허물을 벗듯이 그리움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한동안 비를 쏟아냈던 먹구름도 걷히고 햇살이 환하게 비춰옵니다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움을 개어놓고 내게로 오지 않겠습니까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용혜원 그대의 가냘픈 손짓과 그대의 매혹적인 눈빛에 나는 어쩔 줄 몰라 그대의 품 안에 안기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환상이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 좋아서 가슴이 저려오도록 행복합니다 나에게 그 무엇보다도 그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대만 있다면 모든 일을 .. 2018. 6. 23.
용혜원 사랑시-우리의 삶이 추억이 되기 전에/내 마음엔 언제나 우리의 삶이 추억이 되기 전에 용혜원 그대가 있어 나는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이 거칠고 험한세상 너무도 짧기만 한 삶에 사랑하는사람마저 없어 텅 빈 거리를 넋 나간 사람처럼 바라만 본다면 얼마나 허무한가 그대가 있어 나는 세상을 살아갈 이유를 갖는다 온갖 명분이 많은 세상 모두 다 저 잘난 맛에 살아가는데 사랑하는사람마저 떠나가고 홀로 황량한 거리를 걸으면 얼마나 고독할까 우리의 삶01 추억으로만남기 전에 서로 만날 수 있음으로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지낼 수 있다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무슨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은 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표현되고 있다 내 마음엔 언제나 용혜원 내 마음엔 언제나 가까이 두고 살고픈 그대가 둥근 보름달이 되어 가득하게 떠오릅니다 온몸이 외로움에 .. 2018. 6. 23.
용혜원 사랑시-진실한 사랑2/보고 싶은 얼굴 있다면 진실한 사랑 2 용혜원 진실한 사랑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알 수 있습니다 한순간 서로가 뜨겁게 사랑했다고 하여도 다 아름다운 사랑은 아닙니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후에야 위선의 가면을 던진 정직한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해관계가 없고 부담이 없을 때 여유롭게 웃던 이들도 조금만 힘들고 괴로움이 다가오면 미련 없이 도망치기도 합니다 서로의 가슴이 수없이 무너져내리고 마음의 벽을 수없이 쌓았다 허물어버린 뒤에도 아무런 욕심 없이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실한 사랑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오래된 사랑이라고 낡은 사랑은 아닙니다 거짓 없이 순수하게 서로가 닮아가며 동행할 수 있다면 가장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고 싶은 얼굴 있다면 용혜원 보고 싶은 얼굴 있다면 푸른하늘을 나는 ..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