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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현미밥을 짓는 방법

by 행복한 엔젤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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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미밥이 보약이다

 

-최선혜지음-

 

 

 

현미밥을 짓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현미밥은 껄끄럽다고 한다. 그러나 압력솥을 사용하고 찰진 곡식과 함께 섞으면 밥맛이 훌륭하다.

 

(1) 찰진 밥을 좋아하면 현미와 현미찹쌀의 비율을 1:1로 섞어서 밥을 짓는다.

 

(2) 현미, 보리, 율무에 찰진 곡식을 1:1의 비율로 지으면 맛이 훌륭하다. 또한 쌀 양의 1/5정도 콩을 섞는 것도 좋다. 이런 비율로 다양한 곡식을 응용한다.

 

(3) 씻은 현미는 물에 충분히 불린다. 8시간 정도 불리는 것이 좋다. 또 현미와 콩을 미리 불리지 않아도 밥물을 충분히 넣고 뜸을 잘 들이면 밥이 잘 된다. 콩의 질깃한 씹히는 촉감도 좋다. 팥을 넣으면 밥맛이 더욱 좋다. 압력솥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삶지 않아도 된다.

 

(4) 밥을 지을 때는 백미보다 물을 조금 더 잡는다.

 

(5) 압력솥에 밥을 지으면, 일반 밥솥보다 부드럽게 밥이 지어지나 비타민이 파괴된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한다. 현미밥은 중간 불로 천천히 밥을 짓는 것이 좋으며, 너무 강한 불로 하면 영양 손실이 늘어난다.

 

(6) 매일 밥을 지을 시간이 없으면 주말에 현미 햇반을 여러 개 준비한다.

 

현미를 보관할 때

 

현미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현미의 변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고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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