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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요리할 때 유의할 점

by 행복한 엔젤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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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모르게 요리할 때 알루미늄을 첨가하게 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열이 고루 전달되는 냄비와 기타 알루미늄으로 된 요리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흔히 은제품을 닦을 때 베이킹소다로 닦거나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넣어둔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화학반응은 음식을 요리하면서 알루미늄 호일을 덮어둘 때 생기는 반응과 같다. 요리를 익힐 때에도 이런 반응이 일어나서 음식물에 유해물질을 전이시킨다.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에 함유된 화학물질은 이 속의 음식이나 액체에 유해물질을 전달한다. 그리고 열을 가하면 이 현상은 더 심화된다. 많은 생산업자들이 자사 플라스틱 제품은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무방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그 사람들의 변명일 뿐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건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스테인레스 철은 철, 니켈, 크롬 성분을 포함한다. 크롬은 하루에 50~200마이크로그램 정도까지는 섭취해도 무리가 없다.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용해서 요리를 하면 한 번에 45마이크로그램 정도의 크롬을 섭취하게 된다. 국제암연구센터에 따르면 크롬과 니켈은 모두 발암 성분이다.

 

눌러 붙지 않게 코팅 처리된 냄비는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우리 몸을 통과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냄비는 300도 이상으로 가열했을 때만 코팅 성분이 독가스를 유발시켜서 해롭다고 하지만, 굳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얼마든지 있다.

 

 

출처: 살리는 집 죽이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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