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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건강]섬유유연제와 발암물질

by 행복한 엔젤 201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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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와 발암물질

 

출처:살리는 집 죽이는 집

-안젤라 홉스지음/안희영,류혜지옮김-

 

 

 

섬유유연제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은 벤질 아세테이트, 리모넨, 캠퍼 같은 발암불질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중추신경계 이상,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을 일으키며 혈압을 저하시킨다.

 

벤질 알코올, 에틸 아세테이트, 리날로올, 알파 테르피네올 같은 물질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킨다. 화학유연제 대신 연수기를 사용하거나 베이킹 소다 1/4컵 또는 식초 1컵을 마지막 헹굴 때 넣는 게 좋다.

 

5단계의 목표는 화장품과 합성섬유에서 나오는 화학적 유해물질을 우리 몸에서 멀리하는 일이다. 다음 방법들을 실천하자.


그러나 모든 천연제품이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잊지 말자.

 

* 화장품과 합성섬유를 적게 사용한다. 그것을 천연제품으로 바꾸면 더욱 좋다. 그러나 모든 천연제품이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잊지 말자.

 

*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속옷, 잠옷, 침구는 세탁해서 깨끗이 헹군 면제품으로 바꾼다. 향이 첨가되지 않은 가루비누를 쓰고 섬유유연제는 넣지 않는다.

 

* 새 옷은 입기 전에 세탁한다. 새 옷에는 진열할 때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풀을 먹여놓는 데다 염색과 후처리, 가공과정에 쓰인 화학약품 찌꺼기도 남아 있다. 사과식초 1컵을 넣고 세탁하면 가소제를 많이 제거할 수 있다. 가소제는 건조한 제품과 접촉했을 때 정전기 발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옷은 클리닝 후에 냄새가 날아가도록 밖에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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