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 5일 동안 사용한 후기와 주의사항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를 사용한지 5일이 되었다.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다가 생각보다 스트레칭은 물론 마사지 효과가 꽤 컸기 때문에  틈나는대로 사용했다. 처음에는 기본으로 설정된 대로 사용했지만 이제는 메뉴를 이리저리 눌러가며 사용하고 있다.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 주의사항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주의할 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에 누었을 때, 눕는 위치였다. 특히 좌우로 치우침없이 정 중앙에 위치를 제대로 잡고 누어야만 온전하게 스트레칭 마사지기의 효과를 받을 있었다. 

 

기기의 크기는 똑같지만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키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목과 엉덩이 부위를 잘 맞춰서 누어야 한다. 잘못하면 스트레칭 기기에서 살짝 이탈하는 경우도 있었다. 스트레칭을 받다보면 스르르 잠이 들기도 하는데, 일어나서 보면 크게는 아니더라도 살짝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려있기도 했다. 

 

두번째는 등쪽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때, 몸이 유연하지 못한 분들이나 노인분들은 마사지기기의 강도를 가장 낮은 단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나이 경우 오히려 시원해서 좋았는데, 85세인 친정엄마는 보통의 강도에 두고 등쪽을 마사지했을 때 좀 쎈 느낌이 드신 것 같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