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원에 모신 성모마리아님!

♪ 집 정원에 모신 성모마리아님! ♬

 

 

일상의 소소한 모습

집 정원에 모신 성모마리아님!

 

 

 

집 정원에 모신 성모마리아님.

가족모임이 있어서 큰집에

갔었는데, 성모마리아님이

계셔서 깜짝놀랐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큰오빠가

거동이 불편해지신 큰어머니를 위해서

거실에서 성모마리아님을 보시면서

기도하시라고 마련해줬다고

큰어머니께서 흐뭇해 하십니다.

 

 

 

집 정원에 모신 성모마리아님을

뵌게 처음이라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지요.

신부님이 오셔서 축성도 해주시고~~

역시 효자는 다른것 같아요.^^

누군가의 마음을 읽고

실천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큰 어머니께서 좀 더

건강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