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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by 행복한 엔젤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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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워렌버핏의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미래준비

워렌버핏의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버핏 회장은 자신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버크셔 해서웨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놓았다.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버크셔 해서웨이 회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 것이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하며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버핏 회장은 자신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버크셔 해서웨이 경영진들이 어떻게 회사를 꾸려 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 유언장을 만들어 놓았다. 버핏 회장이 세상을 떠나는 날 경영진들이 이 편지를 펼쳐 보고 버핏 회장의 계획대로 회사를 운영하도록 했다.

 

버핏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5년 정도는 계속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일을 할 겁니다. 이 편지로 버크셔 해서웨이 경영진과 임원들은 저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에는 제가 없어도 회사를 잘 꾸려 나갈 유능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이 편지는 제가 죽게 되면 회사 임원들에게 발송할 겁니다. 편지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저는 어제 죽었습니다. 저는 이 편지에 회사를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하고, 위험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 편지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적어 두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지시한 그대로 하세요!'라고요."

 

여러분은 버핏 회장의 유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보통의 부자라면 유언장에 '재산은 이렇게 분배하도록 해라' '내가 죽으면 어디에 묻어달라' 등의 유언을 남기겠지만, 버핏 회장은 죽어서도 회사를 어떻게 경영해야 할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하는 주주들을 위해 버핏 회장은 자신이 세상을 떠난 이후까지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버핏 회장은 어떤 일을 실행하기에 앞서 항상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한다.

 

[출처=웨렌 버핏의 부자로 산다는 것 Go, Win,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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