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2~3개월 이상 장기 사용으로 인한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2~3개월 이상 장기 사용으로 인한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2~3개월 이상 장기 사용으로 인한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스테로이드(당질 코르티코이드)는 모든 염증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면역질환, 근육이나 피부, 뼈의 질환 등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하면

다음에 열거한 증상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1) 체중이 증가하거나 얼굴이 둥글어진다.

(2) 감염증에 쉽게 걸리게 된다.

(3) 혈압이 상승한다.

(4) 혈당치가 올라간다.

(5) 피부에 멍이 잘 들고, 피부의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피부가 얇아지는 증상이 생긴다.

(6) 근력이 저하된다.

(7) 정신적으로 고양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울하거나 정신불안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

(8)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단,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는

곧바로 약을 끊지 말고, 의사와 상담해

시간을 들여 서서히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단기간의 사용으로

스테로이드제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다.

 

 

[자료출처=약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