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건강법] 분노를 잘 다뤄야 관상동맥이 안전하다

♪ 간단한 건강법/분노를 잘 다뤄야 관상동맥이 안전하다 ♬

 

 

간단한 건강법

분노를 잘 다뤄야 관상동맥이 안전하다

 

분노를 줄이고 잘 조절하는 것은

원만한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하면 심장 관상동맥 혈관도

막히지 않습니다. 호의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유대감을 느끼면 심근경색과

암에 걸릴 위험도 줄어듭니다.

 

나이 들어 혼자 살지 않고, 친구나 가족과

동거하는 남성은 종양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밖에 바깥 활동을

많이 하고, 사람 만나기를 즐기며, 취미 활동을

하고, 자신이 할 일을 뚜렷이 아는 것은

전반적인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뿐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롭습니다.

 

 

반면 감정적 스트레스와 외로움은

심근경색 위험을 대폭높입니다.

직업, 가족, 배우자 관계의 불만족감과

스트레스는 심근경색의 위험을 2.67배 높여서,

고전적인 위험 요소인 흡연(2.87배)과

위험 정도가 맞먹으며, 당뇨(2.37배)나

고혈압(1.91배)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심플한 건강법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