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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8

치매걱정은 안해요! 중년에 놓여있는 나로서는 100세시대라는 말이 기쁨보다는 불안감이 더 크게 와닿는다. 이건 분명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마음은 아직도 20대초반같다. 때론 철없는 생각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는게 중년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100세의 중간지점에 놓여있고 보니 건강과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설령 마음은 20대라하더라도 체력은 너무도 정직하다. 근력도 많이 떨어지고 여기저기 내 몸의 세포들은 불편하다고 약간의 신호를 보내오곤 한다. 서글프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마냥 서글픔에 빠져있어서도 안된다. 좀 더 지혜롭게 몸과 마음을 잘 이끌어야만 한다. 다행히도 나는 일찌감치 심천사혈요법을 배웠고 지금도 가족과 함께 심천사혈요법으로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혈을 배우고부터는 .. 2017. 3. 19.
80세 노인, 요실금을 스스로 해결한다! 80세 노인, 요실금을 스스로 해결한다! ... “도대체 속옷을 하루에 몇 번씩 갈아입는지 모르겠다!” 모친의 말씀이시다.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찔끔 찔끔 소변이 나온다고 하신다. 외출이라도 하게 되면 지린내가 슬금슬금 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한게 아니라고 하신다. ... 지금은 추억속의 이야기가 되었다. 벌써 17년 전의 일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올 해 80세가 되셨다. 어린 조카들이 말하기를, “할머니한테서는 다른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서 나는 냄새가 나지 않아요!” 라고 한다. 모두 사혈의 덕분이다. 내가 사혈을 처음 시작할 무렵 모친께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던 부분이 바로 요실금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60대 초반밖에 안되셨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크게 받으신 것 같다. 심천사혈요.. 2017. 3. 9.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뭔가를 먹고는 싶은데 위가 부담스러워 먹지 못할 때 참으로 답답하다. 설령 먹고 싶은 만큼 먹었다 치더라도 그 후에 겪게 되는 불편함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어느 때 부터인가 음식 앞에서 위(胃)가 불편했다. 어찌되었든 맛있는 걸 눈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상황은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 나의 위장상태도 모른 채 어른들은 음식 앞에서 젓가락을 깔짝댄다고 좋지 않게 보신다. 참으로 억울한 상황이다. 나도 정말 먹고 싶은데 말이지요.ㅋㅋ 심천사혈요법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해결을 본 것이 바로 신경성 위염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동안 4차례의 사혈만으로 위염의 불편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 버렸다. 처음에는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몇 년 동안 불편했던 신경.. 2017. 3. 6.
심천사혈요법을 처음 접하다! ♪심천사혈요법을 처음 접하다!♬ 맨 처음 심천사혈요법을 들었을 때 저는 무조건 밀어냈습니다. 현대의학에 너무도 익숙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능적으로 거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단순히 여타의 많은 비과학적인 요법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구요.ㅎㅎ 집안 어르신께서 추천해주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2년여 동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왜 이렇게 나를 귀찮게 하는지 짜증까지 날 지경이었지요.ㅋㅋ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심천사혈요법은 저에게 살포시 흡수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희 모친께서는 어깨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셨습니다. 정형외과는 물론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셨지만 치료받을때만 잠시 통증이 약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통증이 나타나는 반복적인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던 어.. 2017.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