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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13

[3초의 지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스스로에게 3초만 묻자 ♪ 3초의 지혜/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스스로에게 3초만 묻자 ♬ 3초의 지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스스로에게 3초만 묻자 바이올린 연주자를 꿈꾸는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게으르고 가난했다. 이 연주자는 다른 사람에게 연주할 자리를 간청했지만 연주를 들어본 그들은 이 젊은이에게 자리를 주지 않았다. 돈이 없는 그는 벌써 며칠째 굶고 있었다. 이런저런 궁리 끝에 그는 방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바이올린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그는 런던 교외에 있는 작은 악기점에 들어가 사정을 했다. "저는 지금 몹시 배가 고픕니다. 제발 이 바이올린을 사주세요." 악기점 주인은 그에게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그 젊은이는 매우 고마워하며 돌아갔다. 젊은이가 돌아간 후 악기점 주인은.. 2017. 10. 29.
[3초의 지혜]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 3초의 지혜/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 3초의 지혜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사람은 죽는다. 공자도 사람이고, 아인슈타인도 사람이다. 그들도 생애의 마지막 날이 있었다. 공자와 아인슈타인도 생의 마지막 날을 넘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인슈타인과 공자도 생애의 마지막 날을 맞았듯이 오늘이 자신에게 주어진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막막해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만일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그 하루를 정원에서 보내리라. 허리를 굽혀 흙을 파고 그곳에 작은 풀꽃을 심으리라.' 정말 생애의 마지막 날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러니까 그는 시인일 것이다. 철학자 스피노자는 "세상이 비록 망할지라도.. 2017. 10. 27.
[3초의 지혜]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억지로라도 3초만 웃자 ♪ 3초의 지혜/불행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억지로라도 3초만 웃자♬ 3초의 지혜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억지로라도 3초만 웃자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다. 누구 하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많은 현인들이 말을 하길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그 짧은 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남들도 다 힘겹고 고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다. 남들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웃을 수 없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웃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아닐까. 어느 사찰의 스님들은 둥글게 둘러앉아 소리 내 웃는 '웃음 .. 2017. 10. 26.
[3초의 지혜] 삶의 문제를 풀기 전에 3초만 생각하자! ♪ 3초의 지혜/삶의 문제를 풀기 전에 3초만 생각하자! ♬ 3초의 지혜 삶의 문제를 풀기 전에 3초만 생각하자! 삶을 산다는 것은 크고 작은 문제를 푸는 것이다. 누구나 문제없는 사람 없고, 그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복잡하게 보이는 삶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에 파묻혀 속앓이만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미국의 유명한 신발 브랜드인 나이키사가 아프리카에 시장을 뚫으려고 할 때, 시장조사를 위해 두 직원이 아프리카로 갔다. 도착하자마자 한 사람은 맨발로 다니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신발이 소용없으니 곧 철수하겠다는 전문을 보냈고, 한 사람은 맨발로 다니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진짜로 신발이 필요하니 빨리 시장을 열어야 한다는 전문을 쳤다. 똑.. 201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