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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스스로에게 3초만 묻자

by 행복한 엔젤 201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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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스스로에게 3초만 묻자

 

3초의 지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스스로에게 3초만 묻자

 

 

 

 

바이올린 연주자를 꿈꾸는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게으르고 가난했다. 이 연주자는 다른 사람에게 연주할 자리를 간청했지만 연주를 들어본 그들은 이 젊은이에게 자리를 주지 않았다. 돈이 없는 그는 벌써 며칠째 굶고 있었다. 이런저런 궁리 끝에 그는 방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바이올린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그는 런던 교외에 있는 작은 악기점에 들어가 사정을 했다.

"저는 지금 몹시 배가 고픕니다. 제발 이 바이올린을 사주세요." 악기점 주인은 그에게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그 젊은이는 매우 고마워하며 돌아갔다.

 

 

젊은이가 돌아간 후 악기점 주인은 그 낡은 바이올린을 튕겨보고 너무나 훌륭한 소리에 깜짝 놀랐다. 촛불을 밝히고 그 속을 들여다보았더니, 놀랍게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1704'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바로 그것이 100여 년 동안 행방을 모르던 유명한 스트라디바리우스였다. 이 바이올린은 그 후 10만 달러짜리 바이올린이 되었다.

 

 

그 가난한 바이올린 연주자의 꿈을 갖고 있던 젊은이는 그렇게 값비싼 악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가치를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었다. 또한 끝내 바이올린 연주자도 못 되었다. 이 젊은이는 자신이 현재 해야 될 일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자기가 품고 있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밤낮으로 연습을 했어야 됐다. 그러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바이올린이 얼마나 좋은 선율을 내는 바이올린인지 알았을 것이고, 그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하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려면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실력도 안 되면서 연주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망상이고, 소중한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었지만

알아보지 못한 마음은 어리석음이었다. 마음의 눈을 뜨게 되면 자신을 걱정시키는 일을 위해 무엇인가를 어떻게 해야 할 줄 알게 된다. 그 행동은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정도로 대단치 않아도 된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상관없다.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걱정을 해결할 실마리가 되기 때문이다. 뭔가 걱정이 있을 때는 자신을 향해 항상 물어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지?" 이런 질문을 가질 수 있는 3초의 여유를 통해 자신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게 되면, 근심과 걱정으로 밤잠 이루지 못했던 고뇌는 사라지고 머지않아 자신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세상의 모든 꿈은 단박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단지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의 꿈만이 이루어질 뿐이다.

 

[자료출처=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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