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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by 행복한 엔젤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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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지혜/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3초의 지혜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사람은 죽는다. 공자도 사람이고, 아인슈타인도 사람이다. 그들도 생애의 마지막 날이 있었다. 공자와 아인슈타인도 생의 마지막 날을 넘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인슈타인과 공자도 생애의 마지막 날을 맞았듯이 오늘이 자신에게 주어진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막막해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만일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그 하루를 정원에서 보내리라. 허리를 굽혀 흙을 파고 그곳에 작은 풀꽃을 심으리라.' 정말 생애의 마지막 날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러니까 그는 시인일 것이다.

 

 

철학자 스피노자는 "세상이 비록 망할지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다. 이 또한 철학자다운 심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다. 하지만 철학자나 시인은 이렇게 나무를 심고, 정원에서 보내겠지만 우리네 같은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먼저 가족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오늘이 생애의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을 먹지 않을까! 또한 잠자리에 들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아름다운 세상을 감상하느라고 시간을 아낄 것이다. 그러다 시간이 되어 가족들의 손을 잡고 기도할 것이다.

 

누구나 오늘이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동안 못했던 것을 하지 않을까! 아니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않을까! 그것이 무엇일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일 게다. 항상 오늘이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루에 3초만 생각을 하며 산다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워질 것이다.

 

'하루하루를 네 생애 최고의 날이 되게 하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막상 일이 닥쳤을 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일이 터질 것을 대비해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다. 오늘이 생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닥칠 일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애의 마지막 날이 닥쳤을 때 후회의 눈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 할 것이다.

 

[자료출처=세상을 보는 3초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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