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람을 만날 때 호감을 불러오는 인사법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왕이면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면 좋지 않을까. 물론 첫 호감보다는 만날 수록 호감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첫 만남에서 호감을 불러오는 인사법
● 상대를 향해 바른 자세와 경쾌한 걸음으로 다가가라.
● 4~6미터 지점에서 눈길을 마주치고 3초 정도 한껏 웃은 후 잠시 시선을 돌린다.
● 인사말을 건넨 후 다시 바라본다. 짧고 분명하게 눈썹을 올리며 웃는다.
단숨에 호감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가? 웃어라. 그러나 한 번에 4초 이상은 웃지 마라! 5초나 그 이상 계속되는 웃음은 거짓처럼 느껴진다. 3초 이내의 웃음은 예절의 신호이다. 3~4초의 웃음은 비상한 관심을 나타낸다. 애정을 표현할 때가 그렇다. 하지만 그런 웃음도 5초 이상이 되면 상대방은 불편을 느끼고 이렇게 생각한다. '저 사람 왜 저러지? 나한테 뭘 원하나?' 그리고 끝없는 웃음은 구타를 유발한다.
시선을 마주칠 때도 원칙은 똑같다. 당신이 4초 이내로 상대를 바라보면 그는 당신이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대접받았다고 느낀다. 4초 이상 바라보면, 특히 눈을 상대 얼굴의 한 지점에 고정시키면 빤히 응시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응시하면 위압적이고 모욕적이고 건방지고 무례하게 느껴진다. 맨 처음의 긍정적인 인상이 뒤바뀐다. 반면에 눈길을 피하는 사람은 부주의하고 불손하고 비굴해 보인다. 무언가 숨길 것이 있는 사람 같다.
결국 표정에서는 완벽함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당신이 일부러 입가를 올려 웃었다고 하자. 그게 뭐 어떤가? 진실된 웃음이라는 효과를 주기에는 충분하다. 이렇게 하면 뇌에서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높아진다. 세로토닌은 긴장 해소와 기분 조절에 관여한다. 가령 전화할 때 입가를 올려 웃는 것이 좋다. 수화기를 잡기 전에 몇 초동안이라도 웃어. 당신의 목소리는 곧 자연스럽고 상냥하게 변한다.
첫 만남에서 호감 있게 다가가기는 쉽다. 당신이 목표로 삼은 대상을 향해 앞에서 묘사한 대로 바른 자세와 경쾌하고 유연한 걸음으로 다가가라. 4~6미터 지점에서 눈길을 마주치고 한껏 웃어라. 3초 후에는 시선을 옆으로 잠시 돌리고 웃는 것도 멈춘다. 상대방에게 인사말을 건넸으면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웃어라. 이때 짧고 분명하게 눈썹을 올린다. 이것은 '내가 당신을 알아보았고 당신에게 호의를 품고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신체 언어적 인사이다. 웃음은 아껴 사용할수록 효과적이다. 남녀의 웃음을 비교해 보라. 남자는 여자보다 덜 웃지만 그만큼 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출처: 호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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