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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모습

[전주맛집] 인도음식점, 마살라의 가격?

by 행복한 엔젤 201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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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인도음식점, 마살라의 음식 가격?

 

 

 

전주맛집

인도음식점, 마살라의 음식 가격?

 

 

 

 

 

지인의 추천으로 인도음식점인 마살라를 갔습니다.

마살라는 한옥마을 부근에 있는데 워낙 방문객들이 많다보니

주차가 번거로워서 한옥마을쪽은 자주 가지 않게되더라구요.

 

저희는 런치메뉴스페셜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2만원이었구요.

 

 

 

맨처음 나온 음식입니다.

윗쪽에 레몬이 있는 것은 닭고기를 훈제처리한 것 같은 맛이었구요.

아래의 동그란 것은 통통한 만두를 구운듯한 맛이었습니다.

비주얼과는 달리 둘다 너무도 담백해서

딱 제 스타일이었지요.^^

 

 

 

첫번째 음식을 거의 먹어갈 무렵이 되니

토핑을 뺀 곤졸라피자처럼 보이는데 이름이 "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생소했지만

이 또한 너무도 단백했습니다.

난의 종류는 플레인난, 버터난, 갈릭난 이렇게 세 종류인데

저희는 갈릭난과 플레인난 두 개만 먹었습니다.

여성 둘이서 먹어서 그런지 보기보다 양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식성좋은 남성분들은 오히려 적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난에 올려먹는 카레인데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비주얼과 먹는 방법을 몰라서

지인이 하는데로 따라 먹었지요.^^;

카레를 조금 떼어낸 난에 올려 먹는 거더라구요.ㅋ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치킨카레로 큼지막한 치킨이 들어있었구요.

맛은 대체적으로 칼칼(매콤?)한 맛이었습니다.

남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

가운데 있는 카레는 시금치카레로 약간 칼칼한 맛으로

이 또한 비주얼이 생소해서 주저주저했지만

먹으면서 웬지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요.^^

맨 오른쪽은 치즈카레로 개인적으로는 치즈카레가 가장

손이 많이 갔던 카레였습니다.

 

둘다 양이 많이 편이 아니라서 카레가 너무 많이 남아서

인심좋은 사장님의 배려로 포장까지 해주셔서

빵에 찍어 먹으려고 열심히 챙겨왔습니다.^^

 

 

 

 

남은 카레를 포장하기 위해 가져가신 후,

바로 나온 음료인데, 하나는 달콤한 요거트 맛과 단맛이 없는 요거트 맛의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 먹어본 인도요리였지만 다시 먹고싶어질것 같은

생각이 들만큼 저는 너무도 행복한 식사였답니다.^^

 

 

 

항상 새로운 곳은 개인적으로 가격이 궁금한 저였기 때문에

메뉴를 찍었는데 많이 흐리네요~~^^;;

 

 

 

 

다음에는 다른 단품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메뉴가 커리종류가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저는 난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난은 그다지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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