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달다1 [사랑시] 풍경 달다/정호승 ♪ 좋은시/풍경 달다/정호승 ♬ 좋은시 풍경 달다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시를 읽고** '그대의 처마 끝에~' 어쩌면 이리도 예쁘게 표현했을까? 설레임이 느껴지기도 그리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01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