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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3

치매환자와 소통하는 방법 3가지 이번 시간에는 치매환자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특히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치매와 중풍인 것 같습니다. 치매와 중풍 모두 가족들, 특히 자녀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부모님의 마음일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장 힘든 건 본인이겠지만요. 치매와 중풍은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에서 정리한 치매 환자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너무도 잘 정리해서 옮겨왔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대화 내용은 간단명료하게 복잡하고 긴 내용보다 한 번에 한가지씩 구분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한가지를 이야기한 후 잠시 기다려서 환자가 이해했음을 확인한 후에 다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질문을 할 때도 “산책 나갈까요?”와 같이 예,.. 2022. 6. 12.
생활속의 한자::치매(癡呆)와 노망(老妄) ♪ 생활속의 한자/치매(癡呆)와 노망(老妄) ♬ 생활속의 한자 치매(癡呆)와 노망(老妄) 치매(癡呆)는 정상이던 사람이 뇌질환으로 지적 능력을 상실하는 병을 말한다. 대뇌(大腦)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기억력이나 이 해력에 장애가 오고, 정서가 불안정해지고 같은 말과 행동을 되풀이 하는 증상을 가져온다. 치(癡)는 어리석다 또는 미쳤다, 매(呆)는 미련하다는 뜻이 있다. 치 매에는 유전적 원인으로 단백질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알츠하이머병 (Alzheimer 病)이나,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세포를 파괴하는 혈관성 치매가 있다. 모두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다. 노인이 치매에 걸려서 이상한 행동을 하면 노망(老妄)이 들었다고 한 다. 망령(妄靈)을 부린다거나 망령이 났다고도 한다. 치매에 걸.. 2017. 7. 3.
치매걱정은 안해요! 중년에 놓여있는 나로서는 100세시대라는 말이 기쁨보다는 불안감이 더 크게 와닿는다. 이건 분명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마음은 아직도 20대초반같다. 때론 철없는 생각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는게 중년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100세의 중간지점에 놓여있고 보니 건강과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설령 마음은 20대라하더라도 체력은 너무도 정직하다. 근력도 많이 떨어지고 여기저기 내 몸의 세포들은 불편하다고 약간의 신호를 보내오곤 한다. 서글프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마냥 서글픔에 빠져있어서도 안된다. 좀 더 지혜롭게 몸과 마음을 잘 이끌어야만 한다. 다행히도 나는 일찌감치 심천사혈요법을 배웠고 지금도 가족과 함께 심천사혈요법으로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혈을 배우고부터는 .. 2017.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