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질의 우정1 우정에 관한 글-처칠의 목숨을 두 번 구해준 친구 "벗은 나의 기쁨을 배로 키우고 슬픔은 반으로 줄인다. " M.T. 키케로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이 어릴 때 일이다. 그는 템스 강에서 수영을 하다 익사할 뻔한 적이 있다. 처칠이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사람들은 쳐다만 볼 뿐 도와주지 않았다. 그때 마침 그곳을 지나던 한 청년이 강으로 뛰어들어 처칠을 구했다. 처칠의 할아버지가 고마운 마음에 청년을 집으로 불렀다. “은혜에 보답하고 싶소. 젊은이의 소원을 말해 보시오. 청년이 말했다. “저는 의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 대학에 갈수없습니다.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칠의 할아버지는 청년이 의과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댔다. 이 청년이 바로 항생 물질 페니실린을 발한 알렉산더 플레밍이다. 그 후,.. 2018.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