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수1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뭔가를 먹고는 싶은데 위가 부담스러워 먹지 못할 때 참으로 답답하다. 설령 먹고 싶은 만큼 먹었다 치더라도 그 후에 겪게 되는 불편함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어느 때 부터인가 음식 앞에서 위(胃)가 불편했다. 어찌되었든 맛있는 걸 눈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상황은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 나의 위장상태도 모른 채 어른들은 음식 앞에서 젓가락을 깔짝댄다고 좋지 않게 보신다. 참으로 억울한 상황이다. 나도 정말 먹고 싶은데 말이지요.ㅋㅋ 심천사혈요법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해결을 본 것이 바로 신경성 위염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동안 4차례의 사혈만으로 위염의 불편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 버렸다. 처음에는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몇 년 동안 불편했던 신경.. 2017.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