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 꿈1 [좋은글] 눈앞의 이익때문에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마라 ♪눈앞의 이익 때문에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마라♬ -바이취엔전 지음/강경이 옮김- 리키 헨리의 집은 가난하기는 했지만 단란하고 행복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던 그는 운동선수가 되겠다고 꿈을 키워오고 있었다. 열여섯 살 때 그는 야구공을 찌그러뜨릴 정도의 강한 타구력을 갖추고 시간당 140km에 달하는 속구를 던져 장차 크게 될 야구선수의 자질을 보였다. 감독인 제르비스는 헨리를 '될성부른 싹'으로 점찍어 두었다. 그는 헨리에게 '꿈과 확신만 있으면 언젠가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고 싶었다. 어느 해 여름방학 때 친구가 헨리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 해주었다. 헨리에게 아르바이트는 곧 주머니에 돈이 생긴다는 의미였다. 돈이 있으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수 있고, 새 자전거와 옷을 .. 2017.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