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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2

치매걱정은 안해요! 중년에 놓여있는 나로서는 100세시대라는 말이 기쁨보다는 불안감이 더 크게 와닿는다. 이건 분명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마음은 아직도 20대초반같다. 때론 철없는 생각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는게 중년의 일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100세의 중간지점에 놓여있고 보니 건강과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설령 마음은 20대라하더라도 체력은 너무도 정직하다. 근력도 많이 떨어지고 여기저기 내 몸의 세포들은 불편하다고 약간의 신호를 보내오곤 한다. 서글프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마냥 서글픔에 빠져있어서도 안된다. 좀 더 지혜롭게 몸과 마음을 잘 이끌어야만 한다. 다행히도 나는 일찌감치 심천사혈요법을 배웠고 지금도 가족과 함께 심천사혈요법으로 건강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혈을 배우고부터는 .. 2017. 3. 19.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신경성 위염을 해결했어요! 뭔가를 먹고는 싶은데 위가 부담스러워 먹지 못할 때 참으로 답답하다. 설령 먹고 싶은 만큼 먹었다 치더라도 그 후에 겪게 되는 불편함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어느 때 부터인가 음식 앞에서 위(胃)가 불편했다. 어찌되었든 맛있는 걸 눈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상황은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 나의 위장상태도 모른 채 어른들은 음식 앞에서 젓가락을 깔짝댄다고 좋지 않게 보신다. 참으로 억울한 상황이다. 나도 정말 먹고 싶은데 말이지요.ㅋㅋ 심천사혈요법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해결을 본 것이 바로 신경성 위염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 동안 4차례의 사혈만으로 위염의 불편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 버렸다. 처음에는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몇 년 동안 불편했던 신경.. 2017.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