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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시/별처럼 꽃처럼/나태주 ♪
좋은시
별처럼 꽃처럼
나태주
별처럼 꽃처럼 하늘에 달과 해처럼
아아, 바람에 흔들리는 조그만 나뭇잎처럼
곱게곱게 숨을 쉬며 고운 세상 살다가리니
나는 너의 바람막이 팔을 벌려 예 섰으마
**시를 읽고서 **
'별처럼 꽃처럼 달과 해처럼'
'너의 바람막이~'
포근함과 든든함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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