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시

[좋은시] 별처럼 꽃처럼/나태주

by 행복한 엔젤 2017. 10. 14.
728x90
반응형

좋은시/별처럼 꽃처럼/나태주

 

 

좋은시

별처럼 꽃처럼

나태주

 

 

 

 

별처럼 꽃처럼 하늘에 달과 해처럼

아아, 바람에 흔들리는 조그만 나뭇잎처럼

곱게곱게 숨을 쉬며 고운 세상 살다가리니

나는 너의 바람막이 팔을 벌려 예 섰으마

 

 

**시를 읽고서 **

 

'별처럼 꽃처럼 달과 해처럼'

'너의 바람막이~'

 

포근함과 든든함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