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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성녀 마더 테레사
내 마음은 언제나 롤러코스터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을 다독해 줄 훌륭한 멘토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그 분들의 한말씀 한말씀이 밑바닥에서 헤매고 있는 마음을 끌어올려 줍니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언제나 가까이에 계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신이 당신을 어느 곳에 데려다 놓든,그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나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고 있느냐입니다.
화려한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재능이며,
자신의 행동에 쏟아 붓는 사랑의 정도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가끔씩 우리가 하는 일은
넓은 바다의 한 방울의 물처럼 사소하고
하찮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방울의 물이 그 자리에 없게 된다면
넓었던 바닷물의 부피도 그 양만큼 줄어들게 될 겁니다.
신의 연필,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신은 작은 몽당연필로 좋아하는 것을 그리십니다.
신은 우리가 아무리 불완전한 도구일지라도,
그것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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