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에는 어떨떨하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를 두려워하면서 기다린다. 그러다보니 임신 중에는 수시로 산부인과에 가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지 체크해야 한다.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 산전 검사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 산전 검사
■ 풍진 항체 검사
임신 전 품진 황제가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로 임신 전 또는 임신 10~12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 소변 검사
임신 12주 이전에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당뇨나 단백뇨 등 임신부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임신 24~28주에도 임신성 딩뇨병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소변 검사를 실시한다. 임신성 당뇨병 검사 시에는 검사 전 3시간 금식해야 한다.
■ 혈액 검사
임신 6-10주 사이에 하는 혈액 검사로 B형 간염, 매독, AIDS, 혈액형, 빈혈 등을 체크한다. 혈액 체크만 해주고 치료는 지원하지 않는다.
■ 초음파 검사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임신 10~32주 사이의 초음파 검사를 지원하며, 모체의 자궁 상태와 태아의 발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일반 병원에서 시행하는 정밀, 입체 초음파 검사는 지원하지 않는다.
■ 쿼드 검사
임신 15~20주 사이에 받는 쿼드 검사는 태아에서 분비되어 임신부의 혈관 속으로 전해지는 네 가지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로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에드워드 증후군 등 태아의 기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검사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전문병원에서 양수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출처: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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