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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말하는 이상적인 지도자상 7가지

by 행복한 엔젤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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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가 말하는 이상적인 지도자상 7가지

 

 

노자가 말하는 이상적인 지도자상 7가지

 

 

 

《노자는 "천하를 잡으려고 책략을 농(弄)하는 자가 천하를 잡

은 예가 없다. 천하라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것이어서 잡으려고

해서 잡히는 것이 아니다. 잡으려고 하면 산산이 부서지고 쥐려고

하면 도망쳐 버린다."라고 했다. 따라서 "취하려고 하면 먼저 베

풀라."라고 충고하고 있다.

 

 

《노자》가 말하는 이상적인 지도자상 7가지

 

첫째, 얼음이 언 강을 건너는 것처럼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둘째, 시방의 적에 대비하듯 조심성이 크다.

셋째, 손님으로 초대된 것처럼 언제나 단정하다.

넷째, 얼음이 풀리는 것처럼 무리가 없다.

다섯째, 손이 안 간 원목처럼 꾸밈이 없다.

여섯째, 흐린 물처럼 포용력이 넘쳐흐른다.

일곱째, 대자연의 골짜기처럼 넓고도 넓다.

 

언제나 훈훈한 바람이 에워싸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저절로 생

기는 지도자야말로 존경할 만한 지도자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은 어떤가. 권모술수에는 남다른

재주를 갖고 있어도 '도'에 따른 '덕'을 갖추는 데는 실패한 인물

이 많지 않는가. 냉정히 피차의 사람됨을 평가해 볼일이다.

 

 

[자료출처=중국 고전에서 찾은 지혜9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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