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1 류시화 잠언시-한밤중/아모노 타다시 한밤중 아모노 타다시 “한밤중에 자꾸 잠이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 는 걸 확인하는 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 그런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낄낄거리고 웃었다. 2018.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