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1 겹쳐서 쓰는 한자어 ♪ 겹쳐서 쓰는 한자어 ♬ ◆ 전전긍긍(戰戰兢兢)=두려워 삼가는 모양. 전(戰)은 싸운다는 뜻이지만, 두려워 떤다는 뜻도 있다. 긍(兢)도 조심한다. 떤다는 뜻이다. ◆ 명명백백(明明白白)=너무도 분명한 모양. 아주 명백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음을 이른다. 명백(明白)을 강조해 쓰는 말이다. ◆ 방방곡곡(坊坊曲曲)=곳곳마다, 한 군데도 빠짐없이. 방(坊)과 곡(曲)은 예전 마을의 행정 단위를 나타내던 말이다. ◆ 정정당당(正正堂堂)=공정하고 떳떳함. 당당(堂堂)은 당당하다는 뜻이다. ◆ 호호탕탕(浩浩蕩蕩)=거침없이 걸릴 것 없는 모양. 호탕(浩蕩)을 강조해 쓰는 말이다. ◆ 시시비비(是是非非)=옳고 그름. 시비(是非), 즉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다. ◆ 허허실실(虛虛實實) =적의 허(虛)를 찌르고 실(實)을.. 201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