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생애 마지막1 [3초의 지혜]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 3초의 지혜/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 3초의 지혜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3초만 생각하자 사람은 죽는다. 공자도 사람이고, 아인슈타인도 사람이다. 그들도 생애의 마지막 날이 있었다. 공자와 아인슈타인도 생의 마지막 날을 넘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인슈타인과 공자도 생애의 마지막 날을 맞았듯이 오늘이 자신에게 주어진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막막해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만일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그 하루를 정원에서 보내리라. 허리를 굽혀 흙을 파고 그곳에 작은 풀꽃을 심으리라.' 정말 생애의 마지막 날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러니까 그는 시인일 것이다. 철학자 스피노자는 "세상이 비록 망할지라도.. 2017.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