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박사1 좋은글,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박사 좋은글, 원시림의 성자 슈바이처박사 슈바이처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머리속 한 자락에 깊게 남아 있는 분이다. 하지만 세월속에 묻혀 잊고 지낸다. 소위 있는집 사람들의 갑질 논란이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입장에서 마음이 씁쓸한 뿐이다. 그렇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고, 좋은글을 통해 마음이 상쇄된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다시 의학을 공부하여 의학박사가 되었다. 그러고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적도아프리카(현 가봉공화국) 랑바레네로 떠나 그곳에서 병원을 짓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1965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랑바레네의 원시림 속에서 흑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 때는 상금 전액을 털어 나환자촌을 세.. 2018. 4. 17. 이전 1 다음